#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
# 시크릿부티크 1화 줄거리
파티가 진행 중인 데오가. 예남(박희본)은 J부티크 제니 장(김선아)이 출소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출소한 제니 장(김선아)은 파티에 참석하여 여옥(장미희)을 보필한다.
파티는 융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제니 장(김선아)은 여옥(장미희)과 융천 시장 준섭(김법래)을 인사시킨다.
제니 장(김선아)과 과거 친구이기도 했던 예남(박희본)은 그녀를 탐탁지 않아한다.
제니 장(김선아)이 검찰로 불려 간 이유가 예남(박희본) 임을 아는 여옥(장미희)은 그런 그녀를 타이른다.
여옥(장미희)은 제니 장(김선아)이 물고 온 융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를 장남인 정혁(김태훈)에게 주겠다고 하며, 제니 장(김선아)과 정혁(김태훈)의 결혼을 언급한다.
예남(박희본)은 국제도시개발사업을 차지하기 위해 융천 시장(김법래)에게 접근한다.
아마추어 바둑기사인 현지(고민시)는 바둑대회에서 우승한다.
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자 현관에 신발이 가득 있는 것을 본다.
경찰인 현지(고민시)의 엄마 주현(장영남)은 갈 곳 없는 업소 아이들을 집에서 쉬게 해주고 있다.
이해하지 못하는 현지(고민시)는 그녀들을 모두 내쫓고 승주와 다툰다.
주현(장영남)은 미진에게 보이지 않던 혜라의 안부를 묻고, 배 타고 아르바이트를 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융천 앞바다 보트 선상.
예남(박희본)이 선물한 융천 시장(김법래)의 생일파티가 열리고, 그와 저녁을 함께 보낸 여자아이가 약물 과다로 사망한다.
융천 시장(김법래)은 급한 마음에 제니 장(김선아)에게 먼저 연락하지만 이내 끊고 예남(박희본)에게 전화하여 처리를 부탁한다.
예남(박희본)은 태석을 불러 시신을 처리하고, 융천 시장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주호 의원은 태석이 시신을 운반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전날 융천 시장(김법래)의 전화가 신경 쓰인 제니 장(김선아)은 그를 만나러 가지만 헛걸음한다.
예남(박희본)이 융천 시장(김법래)과 손잡은 것을 눈치챈 여옥(장미희)은 제니 장(김선아)을 불러 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취소하고 버리려고 한다.
제니 장(김선아)은 후회할 거라 경고한다.
주현(장영남)은 연락 끊긴 혜라의 행방을 찾아 융천으로 향하고, 혜라가 마지막으로 일했다던 요트를 수색하던 중 약물을 발견한다. 태석은 주현(장영남)이 눈치챈 사실을 알고 그녀를 둔기로 가격한다.
근처 바다에서 사진을 찍던 현지(고민시)는 엄마 주현이 위험에 처한 장면을 목격한다.
시크릿 부티크는 현재 지상파 방송 중에 본방을 챙겨보고 있는 몇 안 되는 드라마이다.
최근 스포츠 중계로 시크릿부티크가 하루씩 결방하고 있어 아쉬웠는데, 드라마를 요약하면서 다시 되새겨 보려고 한다.
김선아가 출연한 드라마 중 <내 이름은 김삼순>과 <품위 있는 그녀>를 참 좋아하는데, 마무리만 잘 된다면 시크릿부티크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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